일산일렉콤(대표 홍성용 http://www.ilssan.co.kr)이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산일렉콤은 하반기 TFT LCD 모니터 완제품을 선보이고 산업장비, 공장자동화 장비 등과 같은 틈새시장과 모니터용 브라운관(CRT) 대체시장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LCD 모듈을 구매해 기존에 생산해오던 인버터, 어댑터, 커넥터 등의 LCD 부품과 결합해 완제품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일산일렉콤 신규사업부 이성호 이사는 『LCD 모니터는 SMPS, 커넥터 등과 같은 노동집약적인 기존 제품에 비해 고부가가치가 월등히 높아 차세대 품목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산일렉콤은 지난 1월 신규사업부를 신설해 초고속 인터넷 접속장비, GSM/CDMA 단말기 등의 신규사업에 진출했으며 올해 LCD 모니터 200만달러를 비롯해 신규사업을 통해 6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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