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포털인 아이팝콘(대표 손영동)은 최근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팝콘은 이번에 투자 유치한 자금을 전자상거래 서비스개발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며 콘텐츠 및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전자상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관리시스템 등 효율적인 상거래환경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이팝콘은 이 같은 서비스 개발을 위해 총 5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아래 이번 투자유치에 이어 외국계 벤처캐피털을 중심으로 5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도 추진중이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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