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합병

런던증권거래소(LSE)와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운영법인인 도이체 뵈르제가 양증시를 합병하기로 했다고 3일 오전 공식 발표했다.

양증시는 또 합병법인이 미국의 나스닥과 범유럽 첨단기술주 시장 합작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증시가 각각 50%씩의 지분을 소유하는 대등합병으로 설립되는 법인의 이름은 iX(international eXchange)이며 뉴욕증시(NYSE)에 이어 시가총액이 4조달러에 이르는 세계 2위 규모의 주식시장이 된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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