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폭락(4.4%)에도 불구, 보합세를 지키며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ET지수는 전날보다 소폭(2.24포인트) 떨어진 262.67(잠정치)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한국통신이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SK텔레콤이 소폭 오르는 등 정보기술(IT)주들도 큰 흐름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이 엇갈렸다. 코스닥시장도 벤처지수와 인터넷 관련주가 포함된 기타지수 등 모든 업종이 두드러진 특징이 없는 가운데 전일 대비 1.12포인트 내린 165.58로 마감됐다. 거래소시장은 현대투신 처리 연기 발표로 장중 한때 9포인트 이상 떨어지기도 했으나 후장 들어 투신권의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전날보다 0.17포인트 상승한 752.76으로 마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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