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간지 「USA투데이」의 모회사 가넷은 인터넷TV 서비스업체인 잽미디어닷컴과 제휴를 맺고 향후 10년간 2억7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USA투데이의 발행인 톰 컬리는 『「USA투데이」지가 포스트PC 시대를 맞아 안방과 거실로 바로 배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잽미디어는 USA투데이닷컴은 물론 가넷 산하 73개 지역신문과 22개 TV방송사의 웹사이트에 게재된 정보를 집중 방송하게 된다.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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