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텔(http://www.intel.com)이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엑스컬리버테크놀로지스와 공동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유료 콘텐츠 서비스회사 「인터랙티브미디어서비스」를 설립한다고 「C넷」 등 외신이 전했다.
새 회사에서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의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를 대상으로 원스톱 솔루션에 의한 판매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합작회사는 인텔의 콘텐츠 보호기술과 엑스컬리버의 콘텐츠 관리기술을 합쳐 콘텐츠의 회원제 서비스 등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인텔은 총 1억5000만달러를 출자해 신회사의 주식 60%를 취득하며 엑스컬리버는 전사업을 신설회사에 이행시킬 예정이다. 이번 합작사 설립은 인텔이 최근 발표한 포스트PC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10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