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표 원좌현 http://www.kicc.co.kr)은 이동전화를 이용해 신용카드를 결제할 수 있는 무선신용카드조회기를 3일부터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카드조회기(모델명 MT2000)는 기존의 프린트형 조회기에 비해 크기가 대폭 축소됐을 뿐 아니라 신용판매대금이 각 가맹점에 자동적으로 입금 처리되는 방식으로 4초 이내에 조회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MT2000은 특정모델의 이동전화만을 사용해야 했던 기존 조회기의 단점을 보완, 무선데이터통신기능이 내장된 이동전화라면 어떤 기종이라도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비밀번호 입력기능을 도입해 타인에 의한 카드 사용을 방지토록 했다.
한국정보통신은 MT2000을 유선 조회기 설치가 어려운 영업소나 배달업체·가판 및 특판업체·차량운영자 등에 집중적으로 홍보,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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