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기능을 내장한 소형 노트북, PDA가 등장한다.
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3일 휴대폰 개발업체 벨웨이브사(대표 양기곤 http://www.bellwave.co.kr) 및 무선단말기 제조업체인 새한IT(대표 김광)와 무선모뎀과 단말기 공급사업에 관한 포괄적인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들 3사는 올 6월부터 PCS 무선모뎀을 내장한 단말기 「WHPC(Wireless Handheld 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로 벨웨이브사는 CDMA 방식의 PCS 무선 모뎀을 공급하고 새한IT는 이를 장착한 정보단말기를 만들게 된다. LG텔레콤은 이와 관련된 각종 응용 서비스와 프로그램, 통신 부문 등을 담당한다.
단말기에 내장될 PCS 무선 모뎀은 PCS폰의 통신기능을 모듈화시킨 것으로 크기 50×41×6.5㎜, 무게 17g으로 퀄컴 MSM3000칩이 내장돼 있다. 이 모듈은 IS95A, IS95B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대 64Kbps 데이터 전송속도를 가진다.
LG텔레콤은 이 제품을 오는 6월부터 80만원선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려면 단말기를 구입한 후 019 PCS에 가입해야만 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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