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통합(NI) 및 유지보수 업체인 다솔테크놀로지(대표 임완선)는 최근 한국루슨트테크놀로지스와 통합망 장비 및 근거리통신망(LAN) 백본 스위치 분야에서 국내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다솔은 이번 계약으로 음성 통합 비동기전송모드(ATM) 교환기, 프레임릴레이 장비 그리고 케이준시리즈로 대표되는 루슨트의 LAN 장비를 국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6년에 설립된 다솔테크놀로지는 최근 광명시청이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관공서 ATM 통합망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등 통합망 구축 및 유지보수 전문업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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