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http://www.nec.co.jp)는 시스템 LSI 생산능력을 현재의 약 3배로 늘린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를 위해 NEC는 시스템 LSI 전용인 쓰루오카 공장에 약 820억엔을 투자, 오는 2002년까지 선폭 0.1㎛의 최첨단 미세가공기술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술을 이용해 차세대휴대폰단말기 및 디지털가전기기용 시스템 LSI의 수요확대에 대비한다.
쓰루오카 공장에는 약 5000㎡의 클린룸이 신설된다. 이 공장의 현공정기술은 0.13㎛인데 미세화 추진과 함께 구리배선설비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