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정보통신, 초등학교 홈페이지 무료 구축

「초등학교 홈페이지를 무료로 만들어 드립니다.」

아이엠정보통신(대표 김동엽 http://imc.ischool2000.net)이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교 홈페이지 무료 구축 사업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엠정보통신은 인터넷 활용도가 비교적 낮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인터넷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조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엠정보통신은 보다 완벽한 홈페이지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초부터 대전시 성모초등학교 및 샘머리·갑천·대덕·동대전·탄방·성룡 등 7개 초등학교에 웹을 기반으로 한 인트라넷 구축 소프트웨어인 「아이스쿨2000」을 무료로 구축, 시범 운영중에 있다.

캐릭터 및 동화적 표현기법을 활용해 그림책을 넘기는 듯한 화면구성 처리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개인별로 ID를 부여, 실명제 운영을 통해 비방 및 욕설 등 비교육적 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또 학교에서 원하는대로 화면의 디자인을 개별 제작해 학교별 개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했으며 홈페이지 운영 관리자 및 교장·담임교사·학생·학부모 등 9개 사용자별로 등급을 나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사들은 「공부방」이라는 홈페이지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접 만든 학습자료를 올릴 수 있으며 시험문제도 직접 출제해 학생들이 문제를 풀 경우 채점도 할 수 있다.

아이엠정보통신은 오는 6월부터 초등학생들에게 「아이스쿨2000」 브라우저를 무료로 배포, 가정에서도 학교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브라우저에는 학생들에게 해로울 수 있는 유해 사이트 차단기능 및 우편전달기능, 대화방 서비스기능, 인터넷 자동접속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이 회사 김동엽 사장은 『각 초등학교를 연결하는 온라인 공동체를 형성, 국내 교육전용 포털사이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는 해외 한인학교에도 무료로 구축, 국경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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