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가 청호컴넷을 통해 굿모닝증권에 암달시스템<사진>을 공급한다.
4월부터 암달사업을 시작한 한국후지쯔는 지난 95년부터 암달시스템을 사용해온 굿모닝증권이 증권업무 처리량이 대폭 늘면서 정보계 시스템 용량증설을 위해 암달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청호컴넷을 통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굿모닝증권에 공급될 암달시스템은 IBM 호환 CPU인 밀레니엄을 탑재한 밀레니엄2000E로 최신 구리칩 기술을 적용해 IP당 185MIPS 성능을 발휘하며 최대 2000MIPS까지 확장할 수 있는 최신 기종이다.
한국후지쯔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굿모닝증권 시스템 공급은 암달사업을 새로 맡아 청호컴넷과 금융, 공공분야에 암달제품을 독점 판매할 수 있도록 협력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번째로 이뤄진 수주』라며 『올해도 금융권의 IT 투자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암달사업이 매출증대에 한몫을 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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