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제7차 보고회가 26일 오전 공과대학 회의실에서 학계·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13개 기업체가 참여해 연구한 「탄소섬유 보강공법 및 설계」 「무선데이터 통신기기의 피간섭파 특성 개선 및 시스템 개발」 등 기술개발 12개 과제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컨소시엄은 지역 중소기업과 대학 및 정부의 밀접한 협력아래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93년 구성됐다.
특히 제6차연도 컨소시엄까지 컨소시엄마다 10여개의 기업체가 참가해 특허출원 15건, 공정개선 및 사무자동화 12건, 시제품개발 26건, 제품개발 6건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 제5차연도 컨소시엄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제2회 산학연 전국대회 단체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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