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대표 김수중 http://www.kia.co.kr)가 전국 정비사업소를 대상으로 AS정비 실명제를 도입했다.
기아자동차는 정비기사의 명함 뒷면을 「약속카드」로 활용해 부품 등에 대한 조치사항을 명확히 하고 정비 후 「매우만족」부터 「매우 불만」까지 5단계 평가항목을 고객으로부터 받아 이를 사후관리에 이용한 AS정비 실명제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결품지원시스템을 구축, 정비예약제를 통해 정비사업소를 찾는 고객들은 20분 이상 기다리지 않고 AS를 받을 수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