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노트북 국내 총판인 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은 도시바의 최신 슬림형 노트북PC(모델명 포르티지3440CT)를 다음달 1일부터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급 슬림형 노트북PC 가운데 가장 얇은 19.8㎜ 두께의 제품으로, 외장에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무게도 1.34㎏으로 가벼워 휴대하기에 적합하다.
인텔 펜티엄Ⅲ 500㎒ CPU를 장착하고 64MB의 메모리, 6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10/100Mbps 랜카드 등의 사양을 갖췄다. 화면은 12.1인치 TFT LCD로 XGA급 해상도(1024×768)를 지원한다. 판매가격은 350만원. 문의 (02)707-4894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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