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의적 연구진흥사업에 모두 275억원이 지원된다.
과학기술부는 23일 올해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신규과제로 「치매연구 및 치료기술개발」 분야를 지정과제로 공모하고 신규 자유공모과제로 10여개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창의적 연구진흥사업은 미래 신산업 창출의 토대가 되는 독창적인 핵심원천기술의 개발과 우수 연구인력 육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 97년부터 작년까지 총 860억원을 투입, 51개 과제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중이다.
선정된 과제는 씨앗형과 줄기형으로 나눠 최장 9년까지 「3+3+3년」 방식으로 지원된다.
과기부는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접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3단계 평가를 거쳐 올 9월초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트코인 가격 조정에 '금고 전략' 흔들…상장사 주가 급락
-
2
단독'채권 없어도 부담하라'…생보업계, 배드뱅크 분담금 '충돌'
-
3
새해 비트코인 ETF 자금유입이 핵심 변수...가격전망치 11~18만달러
-
4
[人사이트]정경화 토스 브랜드 총괄, “3000만 팬덤 만들겠다”
-
5
새해 1월 VC·PE 출자자 모펀드 운용사 경쟁 열린다
-
6
환율 1500원 공방에 정부 '영끌 대책'…산업계는 헤지 전략 고심
-
7
[ET특징주] 세아베스틸지주, '스페이스X' 바람 타고 주가 5%↑
-
8
“카드가 발급됐습니다”…내부통제 부실이 키운 5억대 피싱
-
9
[ET특징주]퀀타매트릭스, 360억 규모 자본 조달에 상승세
-
10
금감원, 신한카드 현장 검사 착수…전 카드업권 유사 사례 점검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