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와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잇따라 미국 시장에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방식 비디오리코더를 투입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전했다.
특히 이들 두 회사는 각각 서로 다른 규격의 TV프로그램 전송서비스와 제휴하고 있어 HDD 리코더에서도 경합하게 된다.
HDD 리코더는 디지털방송에 사용하는 MPEG2 방식의 압축데이터를 HDD에 기록하고 TV로 재생하는 새로운 방식의 가전 기기로 HDD의 대용량·저가격화의 급진전으로 홈네트워크 기기의 핵심으로 주목되고 있다.
미국 티보와 제휴하고 있는 소니는 미 웨스턴디지털제 HDD를 탑재한 리코더, 마쓰시타는 미 리플레이네트웍스 기술에 근거하는 제품을 장착한 리코더를 각각 출시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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