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 http://www.lgic.co.kr)은 디지털 네트워크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국내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DVR는 폐쇄회로 카메라에 포착된 영상을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는 장치로 최근 국내 보안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G정보통신은 DVR사업과 관련, 국내 벤처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수출에 주력해왔으나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시장도 적극 공략키로 했다.
LG정보통신이 이번에 공급하는 「LG Net DVR 딜럭스」시리즈는 초당 최대 60프레임의 저장속도를 지원하며 업계 최고 해상도인 1024 x 768까지 기록할 수 있다. 또 인터넷을 통해 원격지의 기록화면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원격지에 위치한 DVR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인터넷 DVR」장비도 함께 선보였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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