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 인터넷 네트워킹 솔루션 전문회사인 뉴튼네트웍스(대표 전병훈)는 음성이나 데이터 신호를 대량으로 전송할 수 있는 155Mbps급 광 전송장치인 「OTMUX 155」를 자체 개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뉴튼네트웍스가 이번에 개발한 광 전송장비는 T1(1.544Mbps), E1(2Mbps) 등 비동기식 신호를 동기식 다중화 과정을 통해 STM-1(155Mbps)신호로 전송하거나 이의 역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이다. 뉴튼네트웍스는 자체 개발한 주문형반도체(ASIC)를 이번 제품에 채택함으로써 제품 크기를 이전 제품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OTMUX 155는 T1 신호의 경우 최대 84개, E1 신호의 경우 최대 63개까지 수용 가능하며 두 신호를 혼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장비는 점 대 점 방식뿐만 아니라 환형 방식의 망에서도 적용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증설할 경우 최대 622Mbps까지 전송용량을 늘릴 수 있다. 제품은 중계기 없이 전송할 수 있는 사용거리에 따라 2㎞, 15㎞, 40㎞, 60㎞ 등 4개 제품이 공급된다. 이와 함께 뉴튼네트웍스는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는 51Mbps 소형 광 전송장비인 「OTMUX 51C」도 개발, 출시했다.
뉴튼네트웍스는 광 전송장비 개발과 광 네트워킹 설계, 구축 등을 전문으로 하는 통신업체로 올해 31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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