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시스템(대표이사 이정희)은 회사명을 TG인포넷으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통신, 전자도서관, 지식관리 등의 분야에서 공격적인 영업과 기술을 개발해나가겠다는 의지로 사명변경을 결의했으며 올초 사내공모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사명 TG인포넷은, 「트라이젬(TriGem)」과 「인포메이션(information)」 「네트워크(Network)」를 합성한 말이며 앞으로 국문으로는 「TG인포넷」으로, 영문으로는 「TriGem Infonet, Inc」로 사용하게 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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