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0일 가락전자 등 112개 업체를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지정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분야가 44개로 가장 많았고 기계·금속 34개, 정보통신 10개, 화학 및 섬유가 각각 5개 업체 순이었다.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생산기술연구원 등 14개 정부출연연으로부터 3년동안 체계적인 기술지도를 받게 되며 △금융기관으로부터 우대금리 적용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 지원시 우대 △단체수의계약 물량 배정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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