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는 자사의 신형 비디오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2·사진」를 올 가을 미국과 유럽 시장에 투입하기 위해 통산성으로부터 수출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란·이라크·리비아·북한 등 4개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 및 국가로는 플레이스테이션2의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SCE는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2는 영화 수준의 컴퓨터그래픽을 자유롭게 처리할 수 있는 영상처리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군사 전용을 규제하는 일본 「외국환 및 외국무역법」의 수출규제 대상으로 지정됐다.
SCE가 이번에 통산성으로부터 취득한 것은 「제1종 일반포괄수출허가증」 등 4종의 허가증으로 플레이스테이션2의 영상처리 연산기술과 외부기업의 미디어로부터 정보를 읽어내는 암호화 기술 등이 대상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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