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넷앤시스(대표 권익환 http://www.netnsys.com)가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장비인 케이블모뎀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지난 2년간 2억원을 투자, 브로드컴의 레퍼런스 디자인을 채택한 케이블모뎀 「마이넷게이트 1000」을 개발하고 하나로통신을 비롯한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국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판매에 나섰다. 특히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북미지역 케이블모뎀 업계 표준이자 세계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닥시스(DOCSIS) 인증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마이넷게이트 1000은 하향 42Mbps, 상향 10Mbps의 최대 전송속도를 구현하며 10베이스T 허브를 채택해 16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지난 98년 7월 설립된 이 회사는 케이블모뎀 외에도 홈PNA, IMT2000용 모뎀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의 (02)2636-3044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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