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회장 구본무 http://www.lg.co.kr)는 올해부터 「법인 중심의 경영」 원칙을 인사부문에도 적용, 각 사별로 인력을 필요할 때 수시 채용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LG는 이에 따라 채용규모·시기·전형방법 등 채용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각 사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현장에서 직접 입사지원서를 접수, 면담을 거쳐 채용토록 할 계획이다.
전형방법도 각 사 인사 관련 부서 중심의 일률적인 면접방법에서 탈피해 현업에서 같이 근무할 젊은 신세대들이 면접에 참여해 동료 신세대를 평가, 필요한 사람을 직접 선발토록 전환했다.
한편 LG는 승부사업 분야 우수인재의 경우 시장가치(Market Value)에 상응하는 파격적인 처우를 제공키로 했다. 특히 LG전자, LG정보통신 등 전자부문 계열사는 핵심 사업에 필요한 우수인재에게는 별도의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미주, 구주, 일본 등 해외지역의 우수 R&D인재 및 MBA 확보를 위해 임원급 유치단을 구성해 캠퍼스 투어를 통한 유치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LG 인사지원팀 이병남 전무는 『LG가 추구하는 조직은 대기업의 강점에 벤처기업의 장점인 신속성·유연성·창의성을 조화시켜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21세기형 조직』이라고 말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2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3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4
반도체 호황에 2분기 수출 30% 증가 전망…2300억달러 달성 관측
-
5
[뉴스줌인] 정책금융 축, '자금 공급'서 '전략 투자'로…AI·공급망 주권 겨냥
-
6
삼성전자 TV 사업 수장 교체...이원진 사장 '턴어라운드' 임무 맡았다
-
7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토큰 증권, 발행은 되는데 거래는 왜 활성화되지 않나
-
8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채권혼합 ETF 뜬다
-
9
[人사이트]와타나베 타카히코 JCB 한국지사 대표 “한국인에 맞는 혜택으로 '일본여행 필수카드' 자리매김할 것”
-
10
[ET특징주] 美, 유럽산 자동차 관세율 인상 발표… 현대차·기아 오름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