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특약=iBiztoday.com> 미국 6대 천연가스 및 전력회사들이 북미지역의 에너지 공급사를 서비스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설하기 위해 상호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들 6개사는 최근 공동발표문에서 『연내에 이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라며 『에너지상품 도매업체나 전력과 가스를 구입해 되파는 업체들에 시장참여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관련 B2B시스템 구축비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컨소시엄 구성에 합의한 6대 에너지업체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있는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컴퍼니사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유티코프유나이티드사의 계열사인 아퀼라에너지캔자스시티사,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소재의 듀크에너지사, 텍사스주 휴스턴의 엘파소에너지사, 렐리언트에너지사, 애틀랜타 서던사 소속 서던컴퍼니에너지마케팅사다.
이들 6개사는 『우선 북미의 천연가스와 전력회사들을 상대로 에너지상품 장외거래시장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천연액화가스, 석탄,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 관련 전상품으로 영업범위를 확대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6개사는 『기존 시장의 불충분한 유동성과 투명성 등 각종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의논하는 과정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장외시장을 직접 운영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컨소시엄 설립배경을 설명했다.
<브라이언리기자 brianlee@ibiz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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