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말 현재 총 외채는 전월보다 21억달러(1.5%) 증가한 1389억달러로 집계됐다.
재정경제부가 최근 발표한 「2월말 현재 총 대외지불부담(총외채) 현황」에 따르면 단기외채의 경우 전월과 비교해 수입신용(외상수입)과 외상 원유도입이 각각 4억달러 늘어났고 외국은행 국내지점 차입액은 3억달러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외채 중 단기외채 비중은 29.2%에서 29.7%로 높아졌다.
총 외채의 경우 공공부문이 294억달러로 전월보다 5000만달러 감소했고 국내금융기관은 8억달러(1.9%) 늘어난 474억달러, 민간부문은 7억달러(1.3%) 증가한 141억달러로 집계됐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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