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기 전문업체 한영테크놀리지(대표 김재홍 http://www.hyt21.co.kr)는 12일 보안 솔루션(모델명 HY-100CST)과 프린트 일체형 금융단말기(모델명 HY1100)를 이용해 모든 은행업무를 실외에서 해결할 수 있는 모빌뱅킹(mobile banking)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부터 10억원을 투자, 이동식 금융업무 전용단말기에 보안장비·LCD 키보드·조작자 카드 검색기·통장 전표인쇄기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일체화해 금융업무를 무선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 시스템으로 지역순회 금융서비스나 이동창구 등에서 좀더 다양하고 질 높은 고객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한영측은 설명했다. 문의 (02)654-5000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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