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업체인 다산씨앤드아이(대표 오희범 http://www.dasancni.com)가 발광다이오드(LED)와 냉각기, 정수기 등 신규품목에 대한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미국의 청색 LED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1차로 100만달러를 투입해 오는 6월께 새너제이 현지에 LED 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걸프 지역 국가의 냉각기·정수기시장을 겨냥해 올하반기중 사우디아라비아에 현지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최근 200만대를 수출했던 WESE와 합작을 모색중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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