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선마이크로시스템스와 벌이고 있는 자바 라이선스 소송에서 작은 승리를 거뒀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새너제이 지방판사 로널드 화이트는 지난 6일 열린 MS와 선의 자바 라이선스 소송 예심판결에서 MS(http://www.microsoft.com)가 무단으로 선의 자바기술을 사용했다는 선의 주장을 기각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97년 선(http://www.sun.com)이 MS를 제소, MS가 라이선스 계약을 위반하고 무단으로 자사가 개발한 자바기술을 사용했다고 주장함으로써 시작됐다.
본심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짐 컬리난 MS 대변인은 이번 예심판결에 대해 『재판부가 지난 6월 결정한 우리의 무고함을 다시한번 인정해 기쁘다』고 밝힌 반면 선은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았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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