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레전드 인터넷전담사 설립

중국 최대의 컴퓨터업체인 레전드그룹이 인터넷사업 전담회사를 설립한다고 인터넷뉴스 「C넷」이 중국의 신화사 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레전드는 회사를 2개로 나눠 기존의 PC사업 외에 「레전드 셴조우 디지털」이라는 인터넷전담 회사를 설립해 전자상거래 등 각종 인터넷 관련 사업을 실시한다.

「센조우 디지털」의 총책임자는 인터넷 분야에서 10년간 일해온 30대의 구오 웨이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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