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스케이프가 5일(미국시각) 로스앤젤레스에서 「넷스케이프 6.0버전(시험판)」을 선보였다.
지난 97년 8월 넷스케이프 4.0버전이 나온 뒤 2년 반만에 새로 나오는 6.0버전은 웹브라우저 시장의 70%를 점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반독점법 위반 판결을 받은 시점이라 주목받고 있다.
넷스케이프는 e메일·인터넷폰 기능을 제거, 6.0버전의 크기를 기본 5.5MB로 줄였으며 MS의 윈도뿐만 아니라 애플의 매킨토시와 리눅스에도 적용되도록 만들었다.
한편 넷스케이프 6.0버전의 최종판은 수개월 내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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