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업체인 이큐텔레콤(대표 심성식 http://www.eqtelecom.co.kr)은 데이콤인터내셔날(대표 박재천)과 공동으로 오는 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이동통신을 이용한 모바일 비즈니스 솔루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m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 ERP 및 CRM m비즈니스 솔루션 소개, 디지털 티켓팅을 활용한 마케팅 솔루션 소개, 디지털 티켓팅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동전화로 극장표를 예매한 후 티켓키(티켓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증키)를 전송받아 극장표 대신 이를 제시하고 입장할 수 있는 디지털 티켓팅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참여 희망자는 6일까지 이큐텔레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큐텔레콤은 지난해 9월 설립된 회사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무선 단문전송솔루션(SMS) 장비개발을 주력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독립형 SMS 서버 「이큐메신저」를 개발, 전세계 1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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