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31일 오전 10시30분 청와대에서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제7회 한국과학상 수상자 3명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하고 과기부가 후원하는 제3회 젊은 과학자상(공학분야) 수상자 3명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제7회 한국 과학상 수상자는 4개 시상분야 중 물리학 분야에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장기주 교수(47), 화학분야에 서울대 화학과 최진호 교수(52), 생명과학분야에 경상대 조무제 교수(56)다.
제3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는 제1군(전기·전자·컴퓨터·정보통신)에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과 송익호 교수(39), 제2군(기계·금속·세라믹·항공·조선)에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이혁모 부교수(40), 제3군(화공·식품·고분자·섬유·생물공학)에 서울대 응용화학부 김재정 조교수(39)가 선정됐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콘텐츠칼럼]게임 생태계의 겨우살이
-
2
[ESG칼럼] ESG경영, 변화를 멈출 수 없는 이유
-
3
[ET단상] 자동차산업의 SDV 전환과 경쟁력을 위한 지향점
-
4
[ET톡]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희망고문
-
5
[ET시론]정보화 우량 국가가 디지털 지체 국가, AI 장애 국가가 되고 있다
-
6
[人사이트]박세훈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장 “국산 고성능 의족, 국내외 보급 확대”
-
7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AX의 시대와 새로운 디지털문서&플랫폼 시대의 융합
-
8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1〉혁신의 기술 시대를 여는 서막(상)
-
9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33〉 [AC협회장 주간록43] 2025년 벤처 투자 시장과 스타트업 생태계 전망
-
10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29〉프로스펙스, 우리의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