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BM(http://www.ibm.com)이 인터넷서비스업체(ISP) 등을 겨냥해 특별한 목적에 주로 사용되는 전용서버 「넷피니티A100」을 30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축소판 윈도2000을 운용체계(OS)로 하고 있는데 IBM이 인텔 칩을 채용한 최초의 전용서버다.
IBM의 새 서버는 두께 1.75인치의 슬림형으로 MS가 지난 2월에 출시한 운용체계 「윈도2000 어드밴스트 서버」에서 웹 서비스에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했다. 중앙처리장치(CPU)로 펜티엄Ⅲ 칩을 두개 사용하고 있으며 클록주파수는 650㎒다.
가격은 리눅스 서버보다 약간 비싼 6000달러 이하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SE4?…아이폰16E?… 하여튼 4월엔 나온다
-
2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금”… 심혈관 질환 사망률 31% 낮춘다
-
3
올가을 출시 '아이폰17' 가격 더 오른다는데…왜?
-
4
LA산불에 치솟는 '화마'(火魔)… '파이어 토네이도' 발생
-
5
영상 1도에 얼어붙은 대만… 심정지 환자만 492명
-
6
美서 또 보잉 사고…엔진에 불 붙어 200여 명 비상대피 [숏폼]
-
7
스타워즈 E-플라잉카 등장… “하늘에서 바다로 착륙”
-
8
미국 LA 산불,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
-
9
“그래도”…한국, 군사력 랭킹 세계 5위, 北 34위… 1위는 미국
-
10
40년 전통 '썰매견 마라톤' 나가는 강아지들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