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http://www.snetsystems.co.kr)이 수도권 최대 복수 케이블TV 사업자(MSO)인 C&M에 초고속네트워크장비를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된 장비는 총 50억원 규모로 라우터를 비롯한 네트워크 장비공급, 컨설팅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부가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지난달 조선무역에서 케이블TV를 바탕으로 한 인터넷 사업을 총괄관리하기 위해 출범시킨 이 회사는 9개 케이블TV 사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기존 케이블TV 가입자를 바탕으로 초고속인터넷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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