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텔레콤이 회사이름을 지앤지네트웍스로 바꾸고 인터넷 전문기업으로 변신을 공식 선언했다.
지앤지네트웍스(대표 서명환 http://www.gngnetworks.com)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전용회선 임대사업 중심에서 인터넷기반 종합통신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새로운 기업비전을 확정, 발표했다.
지앤지네트웍스는 이번 사명 교체와 함께 △아시아지역 선도 데이터통신망 구축 △동북아 인터넷백본망의 중심축 부상 △인터넷업체간 전략적 제휴 핵심 역할 수행 △아시아 최대의 인터넷데이터센터 구축 등 4개 전략을 향후 사업의 핵심축으로 설정했다.
이 업체는 이러한 비전 달성과 함께 올 한 해 대규모 투자사업을 진행, 신규사업 진출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서비스와 도시형 네트워크(MAN:Metropolitan Area Network) 서비스 등 새로운 영역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기로 했다.
VoIP 서비스의 경우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관련 시장 공략의 선행과제로 잡고 이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업체들과의 차별성 부각에 중점을 두고 MAN 서비스는 링형 광통신망을 기반으로 신개념의 비용 절감형 초고속통신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앤지네트웍스는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600억원에서 1378억원으로 확충했으며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950억원의 매출달성과 흑자전환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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