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300억원짜리 공룡 인터넷에 매물로 나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공룡 유골중 하나가 1500만파운드(약 300억원)의 가격으로 인터넷에 매물로 등장, 고고학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선데이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의 화석 딜러인 앨런 디트리히는 동생과 함께 2개월반 걸려 길이 41피트(12.3m), 높이 16피트(4.8m)되는 공룡의 한 종류인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굴해 캔자스주 벤트 포인트에 있는 자신의 집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그는 매매가 거의 성사단계에 있다며 민간인에게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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