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서비스와 비행기가 만났다.
한국통신프리텔(대표 김우식 http://www.n016.co.kr)은 대한항공을 이용, 출입국하는 고객이 자사 단말기를 빌릴 경우 가입비와 항공기 이용시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국통신프리텔은 고객이 단말기 대여시 대한항공 항공권을 제시하면 가입비 2만원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에게는 사용료 1000원당 2마일의 마일리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밍·렌털서비스는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과 국내로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단말기를 임대해 이동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한통프리텔 로밍 렌털서비스는 현재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통프리텔은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하루 평균 100대 이상의 렌털서비스를 이용중』이라고 밝혔다.
016로밍센터에 사전 신청을 하거나 출국 전후 김포공항에 마련된 016 렌털·로밍센터에서 임대가 가능하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