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http://www.ms.com)와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 http://www.ti.com)는 차세대 휴대정보단말기(PDA)의 기술개발에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는 휴대폰용 반도체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TI와의 협력을 통해 PC에 이어 PDA분야에서도 주도권을 장악해 나가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이들 두 회사는 MS의 PDA용 운용체계(OS) 「윈도CE」와 TI의 디지털시그널프로세서(DSP)를 이용해 무선인터넷 접속이나 음성 및 영상 등의 송수신이 가능한 PDA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신기술을 PDA 및 휴대폰 단말기업체 등에 라이선스로 공여해 보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무선인터넷 접속 외에도 휴대단말기를 사용한 비디오회의 및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용도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용이해질 것으로 양사는 내다보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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