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프팅(대표이사 고중제 http://www.esofting.co.kr)은 일본 OSP사와 년 동안 200만달러 규모의 그룹웨어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인터웨어」는 웹 기반의 그룹웨어 제품으로 인터넷 접속환경만 갖춰져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소프팅과 수출계약을 맺은 OSP사는 MKC스타트, SEABAK, 일본동양시스템개발 등 일본 내 대형 딜러망을 갖고 있는 소프트웨어 유통업체로 일본 그룹웨어 제품이 이기종간 데이터베이스 연동기술력이 부족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 인터웨어를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이소프팅은 웹 기반의 그룹웨어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의 그룹웨어인 인포맨을 폴란드의 DMP사에 공급, 그룹웨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정했으며 미국 그룹웨어 시장공략을 위해 미국 유통업체와 총판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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