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22일 세트톱박스 개발업체인 (주)티컴넷과 제휴, 인터넷TV 공동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티컴넷이 개발한 인터넷TV는 기존 PC운영체계인 윈도98을 채택, PC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TV단말기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위성인터넷망과 연동시 ADSL설치가 곤란한 도서, 산간벽지에서도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TV를 인터넷TV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TV에 세트톱박스를 설치하고 초고속인터넷망과 연결해야 하며 이와 관련 한국통신은 20일 세트톱박스 제조업체인 클릭TV와 제휴한 적이 있다.
한국통신은 인터넷TV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전업체·사이버증권사·아파트건설회사 등과도 제휴를 확대해 다각적인 인터넷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s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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