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정용환)는 인터넷서비스업체(ISP)를 겨냥, 인터넷 비즈니스의 속도를 최대 150배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크 장비 및 서버 제품 브랜드인 「넷스트럭처」를 발표하고 다음달부터 협력사를 통한 제품 판매 및 기술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인텔 넷스트럭처 제품군은 세계적인 웹캐싱 업체인 잉크토미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인터넷 캐싱 장비를 비롯 SSL(Secure Socket Layer)을 이용한 사용자 인증 작업의 속도를 150배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7180 전자상거래디렉터」, 서버의 성능을 최고 50배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7110 전자상거래가속기」 등 7종이다. 순수 네트워크 장비로는 부하분산기능을 지원하는 레이어 4 스위치인 「7140 트래픽제어기」와 애플리케이션을 인식해 그에 따라 작동하는 레이어 7 트래픽제어기인 「7170 트래픽제어기」, 기가비트이더넷 스위치인 「6000 시리즈」 등이 있다.
인텔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자사 제품을 보유한 ISP에게 자금지원, 광고지원 등을 통해 인텔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ISP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 올해 작년대비 60% 이상 확대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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