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덴소(http://www.denso.co.jp)가 미국에서 디지털휴대폰단말기 증산에 나선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덴소는 총 20억엔을 투입해 디지털휴대폰단말기의 미국 생산을 현재 월 8만대에서 16만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덴소는 이번 증산에 대해 미국에서 제너럴모터스(GM) 등 자동차업체가 고속도로 교통시스템(ITS)인 「텔레마틱스」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디지털 휴대폰의 수요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덴소는 이번 증산으로 인해 현재 7%인 듀얼방식 디지털휴대폰단말기의 미국시장 점유율을 10%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덴소는 지난 98년 10월 미 캘리포니아주에서의 디지털휴대폰생산을 시작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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