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14일 코스닥은 미 나스닥시장의 5000포인트 붕괴 및 아시아증시의 동반약세 영향으로 내림세로 개장된 뒤 재료보유 개별주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확산되며 등락을 거듭한 끝에 한때 지수 28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대형주들의 약세로 전날보다 2.72포인트 내린 276.73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은 특히 관리종목과 투자유의종목 75개 가운데 66.7%인 50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기현상까지 벌어졌다. 거래소도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인 끝에 전날보다 7.92포인트 하락한 846.74로 마감됐다. ET지수도 전날보다 4.02포인트 내린 314.59(잠정치)를 기록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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