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손쉽게 우주체험을 할 수 있는 입체(3D) 소프트웨어가 일본에서 선보였다.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일본 아쿠아프레스는 액정 안경을 사용해 집에서도 우주체험을 즐길 수 있는 3D 영상소프트웨어를 시험제작했다.
이 우주체험 소프트웨어는 컴퓨터그래픽(CG) 기술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디지털콘텐츠로 액정 안경으로 우주선을 조종하며 우주공간을 탐색할 수 있다.
올 7월에 판매되는 이 소프트웨어의 가격은 액정 안경을 포함해 2만∼3만엔 정도다.<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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