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트워크연구조합(http://www.knra.or.kr)은 10일 200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LG정보통신 서평원 대표이사를 신임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정보가전 네트워크 기술개발, 마케팅지원 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2000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이 사업계획에 따르면 기술개발분야에서 지난해부터 진행한 초고속 라우터 기술개발사업과 함께 회원사 공동의 정보가전 네트워크 기술개발사업을 새 주력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사이버 네트워크 기술교육센터를 설립, 절대 부족한 네트워크 산업분야의 기술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함께 조합은 오는 8월 「제1회 네트워크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 처음으로 국산 네트워크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면서 회원사들의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국내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수출 공동마케팅 전담팀 구성 △상표 단일화 △해외전시회 공동참여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수출 활성화 촉진책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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