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 신임 회장 최학래 한겨레 사장

한국신문협회는 10일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제34대 회장에 최학래 한겨레신문 사장을 선출했다.

또 이종대 국민일보 사장을 비롯한 이사 21명과 김종철 연합뉴스 사장 등 감사 3명으로 새 이사회를 구성했다.

최학래 신임회장은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 기자, 대한육상경기연맹 전무, 한겨레신문 편집국장, 전무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한겨레신문 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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