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http://www.ms.com)가 준비중인 비디오게임기 「X박스」는 윈도 OS에 기반하며 내년 가을쯤 출시될 예정이라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MS의 빌 게이츠 회장은 10일(현지시각) 새너제이 게임개발자회의(GDC)의 기조연설에서 X박스 관련 주요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X박스는 600㎒의 PC용 마이크로프로세서(MPU)를 탑재하고, 하드디스크와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롬 드라이브에 최소 64MB의 메모리 등을 장착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4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