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첫 뉴스사이트(http://www.21dnn.com)가 지난 7일 개설됐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웹사이트는 중국의 주요언론사로 구성된 「21드레곤뉴스네트워크(21DNN)」에 의해 개설됐다. 21DNN은 북경일보와 북경청년보, 북경경제보, 북경만보, 북경케이블방송국 등 9개 언론사로 구성돼 있다.
웹사이트의 한 관계자는 『하루 24시간 뉴스를 공급할 계획』이라면서 『전세계에 지국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신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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