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고성능 OS 윈도2000이 출시 2주일 현재 50만개(카피)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MS(http://www.microsoft.com)의 윈도마케팅 책임자 케이스 화이트는 『대기업을 제외하고 개인, 중소기업 등에 팔린 판매량이 현재까지 50만개 정도』라며 『이중 「프로페셔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는 세계 전체 실적은 아니며 이 같은 판매량은 MS가 예상한 것보다 좋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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